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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지켐생명과학, 식약처 팜나비사업 선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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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지켐생명과학(대표이사 손기영) 글로벌신약 프로젝트 'EC18(경구용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)이 식약처 팜나비(PHARM NAVI) 사업에 선정됐다.


팜나비는 안전하고 우수한 의약품을 환자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고, 신약개발 연구의 능동적 지원을 윟나 의약품 제품화 촉진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으로 식약처가 심의ㆍ승인한다.


엔지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 EC-18은 항암제 투여로 인해 흔히 발생하는 호중구 감소증(Neutropenia)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다.


호중구 감소증에 임상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G-CSF 제제들과 달리 EC-18은 리피드(Lipid)계열 저분자 물질로서 경구투여로 효과를 나타내는 특성이 있다.


실제로 국내외 많은 제약사들이 암젠의 G-CSF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매달리고 있는 현실에서 엔지켐생명과학 경구용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는 구낸외에서 주목 받고 있다.


엔지켐생명과학 한용해 사장은 "이번 식약처 팜나비 선정은 앞으로 임상 및 인허가 단계에서 신속하게 글로벌신약 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"이라고 말했다.


한편 식약처 팜나비 사업은 유망한 후보물질을 확보한 기업들이 시행착오를 줄이며 개발을 추진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글로벌 신약개발 인프라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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